[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노원구의 ‘카톡 체납안내 서비스’가 서울시 지방세 제도개선 아이디어 발표대회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2023년 행안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에 선정됐다.‘카톡 체납 안내 서비스’는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과태료·과징금 등 세외수입 미납 내역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하고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 ARS, 전용계좌 등 수납 매체로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다.본 사업은 휴대전화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면 납부자의 신청 없이 체납 내역 등을 알림톡으로 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1만원 미만 소액 지방세 미환급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십시일반 나눔 문화’ 동참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지방세 환급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징수금 중 자동차 이전·폐차,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이중납부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구는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매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환급통지서와 문자발송 등으로 환급 안내를 하고 있지만, 소액 환급금의 경우에는 관심을 갖지 않거나 보이스피싱 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올해 10월 말까지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광진구가 11월 한 달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구에서는 환급대상자 발생 시 수시로 안내문 발송, 전화 연락 등을 통해 납세자에게 환급금 발생 사실을 안내하고 있으나, 9월 말 기준 5,554건, 총 1억 9천만원의 미환급금이 여전히 남아 있다.이에 구는 11월 한 달간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으로 운영하고 환급대상자 전원에게 통지서 발송 외국인 납세자를 위한 외국어 환급통지서 제작 발송 상속인 조회 홈페이지,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1313억원을 납세자에게 돌려줬다.또 연말까지 신청자 정보 오류 등으로 미지급된 환급금 약 18억원을 일제 정비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방세 환급금은 연말정산 등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과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로 발생하는 환급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대부분이 5만원 미만의 소액이라 납세자가 환급금을 모르고 있거나 환급신청에 소극적인 경우가 많다.환급금을 5년 이내 찾아가지 않을 경우 시효로 인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가 지방세 환급금 신청시 활용되는 ‘카카오톡 신청서비스’를 통해 9천 8백만원을 구민들께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카카오톡 환급신청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지방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신청서 작성, 발송 등 기존의 절차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편리하고 손쉬운 비대면 환급 신청방법으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납세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환급금을 수령하거나 1:1 채팅으로 지방세 환급 업무 이외의 문의도 상담할 수 있어 구민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동구는 4월부터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폐차 또는 소유권을 이전했을 경우나 지방소득세 환급, 이중 납부 등 다양한 사유로 발생한다.그동안 구는 환급금 발생 즉시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안내해왔다.또한 전화, 팩스, ARS, 인터넷, 방문신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인 환급을 실시해왔으나 소액의 경우 신청의 번거로움과 납세자의 낮은 관심으로 신청이 저조한 실정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이달 15일부터 성동구민들이 손쉽게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 환급신청서비스’를 시행한다.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폐차나 소유권이전, 지방소득세의 국세경정, 이중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한 것이 대부분으로 그간 환급금이 발생하면 즉시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신청하도록 했다.그러나 아직 찾아가지 않은 최근 1년간의 환급금이 올해 1월말 기준 1,254건, 8천만원에 이른다.특히 10만원 이하의 미환급금 건수가 8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액 환
[서울시정일보] 2019년 고양시의 한 해를 빛낸 12명의 ‘높빛공직자’가 지난 3일 선정됐다.‘높빛공직자’는 고양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유일한 포상제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어 업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고양시의 위상을 높인 공직자를 선발하는 제도다.최우수 높빛공직자는 재미있고 톡톡 튀는 SNS 채널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언론홍보담당관 왕연우 팀장과 신인경 주무관이 선정됐다.시민들과 가까운 소통으로 고양시의 친근한 이미지에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정일보] 앞으로 휠체어 이용자는 지방세, 세외수입, 상하수도요금을 납부할 때 ‘장애인·어르신에 특화된 무인납부기’를 통해 휠체어 전용 공간에서 본인 눈높이의 화면을 터치하고 카드결제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국내 어떤 카드를 사용해도 수수료가 제로다.기존엔 은행 자사 카드가 아닌 경우 납부 수수료가 발생했다. 예컨대, A은행의 CD/ATM기에서 B사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수수료를 내야했다.청각장애인을 위해선 ‘보이는 ARS’가 신설됐다. 기존에 음성 안내만 있었다면 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 착오로 인한 이중납부 및 착오납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지방소득세 국세경정 등의 다양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매년 쌓이고 있다.지방세 환급금은 환급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시효가 도래하는 만큼, 구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미환급금 정리에 나서는 것이다.지방세 미환급금은 4월 15일 기준 3109건으로 총 4억 3백만 원에 이른다.미환급금은 납세자의 무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1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환급금은 신속히 돌려주고, 소액 미환급금은 기부토록 안내함으로써‘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연말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사후정산), 자...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영등포구, 6.30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되돌려주기 일제정리기간 운영 - 미환급금 총 1억 6,400만원 2,800여건 달해 - 인터넷, 전화, 팩스로 신청해 환급 받거나 어려운 이웃 위한 기부 가능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되돌려주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일제정리기간으로 집중 ...
[서울시정보 황문권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달 30일 강남복지재단, 선경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10명과 가람건축 외 4개 건설회사 등 총 15명이 모여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품의 판매대금 일부를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56개 단지가 공동주택 재활용...
[서울시정일보 정창도기자] 해당 누리집에는 과태료 통지와 더불어 예비군 훈련일까지 통보돼 있었다. 그런데 마침 결혼 3주년 여행을 가기로 한 날짜였다. 김 씨는 민원 24를 통해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예비군 훈련 일자를 변경한 후 아내와 편안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민원24야 고마워~. 우리 또 부부싸움 할 뻔했네!” 정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5년 5월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지방세 환급금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아직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지방세환급금은 납세자의 이중납부 또는 착오납부, 과세권자의 착오과세 등에 의해 발생하여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는 세금을 말한다. ...
[서울시정일보-이지연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지방세환급금과 연계한 ‘중랑장학기금 기부제‘를 통해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구는 지방세환급금 중 미환급금 발생 건수의 대부분이 1만원 미만의 소액인 점에 착안해 지방세환급금과 연계한 ‘중랑장학기금 기부제’를 마련해 지방세 환급을 원하지 않을 경우 자연...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초구(구청장 권한대행 유병출)는 2014년 3월말 기준 347백만원(14,121건)에 달하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시행한다. 국세 경정과 연말정산, 납세자 착오 신고납부 등으로 과오납된 금액은 즉시 환급하고 있으나, 미환급금의 대부분은 1만원 미만의 소액으로 납세자의 무관심, 주소불명, 사망 또는 해외거주로 인해 납세자에게 환급되지 못하고 있다.이에 구는 미환급금을 전액 돌려주기 위해 환급대상자 주소지 조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사망자인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후 상속인에게 환급통지서를 발송
마포구청 민원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중 민원행정 분야에서 16개 시‧도, 230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최고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지난해 안전행정부 주관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안전행정부에서 16개 시․도, 230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분야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평가항목으로는 민원처리 신속성,
[서울시정일보 임재강기자]인천광역시에서는 은행방문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하여 집 전화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전화한통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ARS 납부시스템을 오는 4월 3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인천광역시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은 국번없이 1599-7200(처리빵빵), 1661-7200(처리빵빵) 두대의 전화를 사용하여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실시간 지방세 체납 및 부과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신용카드, 가상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5
민원심의위원회 2012년 3월 14일 서초구 홈페이지『구청장에게 바란다』..“맞벌이 가정이라서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 우편물을 받지 못해 자동차 검사 기일을 놓쳐 과태료를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민원내용이 접수됐다. 구청장부터 담당자까지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한 결과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문은 주민이 인지하지 못할 수 도 있다는 상황을 바탕으로 구(區) 차원에서도 주민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안내문을 한 번 더 보내도록 결정했다. 또한 자동차 신규 등록 시 정보 활용 동의를 받아 SNS를 이용해 사전안내 메시지까지 보내는